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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유튜브 영상을 쌓아두는 속도가 볼 수 있는 속도보다 항상 빠르다. 리서치 목적으로 저장해둔 영상, 나중에 보려고 찜해둔 영상, 레퍼런스로 쓸 것 같아서 링크만 복사해둔 영상들이 점점 쌓인다. 문제는 시간이다.

    기존에 유튜브 요약을 지원하는 툴들은 대부분 영상에 내장된 자막, 즉 이용자가 직접 올린 transcript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transcript가 없는 영상이면 요약 자체가 불가능하다. 한국어 자막이 없는 영상, 자동 생성 자막 품질이 낮은 영상, 아예 자막이 없는 영상은 그냥 직접 봐야 했다.

  • 회사에 다닐 때 Claude Blender MCP로 모델링을 해서 실무에 썼던 적이 있다. 최근 개인 프로젝트를 다시 시작하면서 같은 환경을 다시 구성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기록으로 남겨두기로 했다.

    참고할 만한 블로그 대부분이 Windows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어서, 이 글은 Mac 환경을 실제로 사용하는 입장에서 디자이너도 따라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3D 모델링은 솔직히 잘 못한다. 오브젝트 하나를 만드는 데도 2-3일을 통으로 투입해야 했고, Scene 단위로 작업하면 그보다 훨씬 오래 걸렸다. 그 한계를 보완하고 빠르게 결과물을 내기 위해 시도한 방법이 이것이다.

  • Mac OS 사용자를 위한 실시간 토큰 가격 바

    크립토는 구조적으로 지속적인 자본 유입이 있어야만 유지된다. 그래서 유저 유입이 중요해지고, 종종 팀의 펀더멘털보다 얼마나 많이 노출되었는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 트레이딩 사용자들은 에어드랍으로 온체인에 들어온 뒤 선물 DEX, 예측시장 등으로 영역을 넓혀가며 더 많은 자극을 찾는다. 도파민을 줄 수 있는 장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들도 계속해서 등장한다.

    그러다 시장이 꺾인다. 비트를 시작으로 대부분의 토큰이 하락하고, 온체인이든 CEX든 코인이 더 이상 재미있지 않다. 베어장에서는 무엇을 해도 수익이 나지 않는다. 사용자는 떠나고, 남는 건 조용한 차트뿐이다.

  • 목적

    Cursor AI와 Figma 파일을 연동시켜서, 디자인 리소스를 바로 코드로 전환해보고자 했다. 다른 대부분의 디자인과 예술은 프로덕트 완성까지를 ‘완성’으로 보는데, 왜 UX, UI 디자인만 구현은 개발자의 몫이어야 할까? 그 질문에 대한 도전이었다. 결론적으로 작가 의식에 기반한 웹사이트 제작을 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가능성에 대한 의문들

    • 외형은 구현할 수 있더라도, flex, grid layout, margin/padding, 질감 표현까지 내가 만든 대로 옮겨질 수 있을까?

    • 개발 공수가 두 배가 되지는 않을까? lovable과 v0에서는 코드만 던져주는 느낌이라 실제 프로덕션에 적용하고 싶지 않았다. 디자인이란 결국 프로덕트에서 감성적인 보완점을 주는 역할을 빼놓을 수 없는데, 트렌드와 간결함에만 충실하고 친화적이지 않았다.